아키타 가족 여행 넷째 날 - 아키타 리치몬드 호텔 츠루노유와 미즈사와에서 온천을 한 후, 아키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jr 일반열차로 환승을 하여 아키타 시내로 왔어요.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고 체크인이 늦어졌습니다. 아키타 리치몬드 호텔은 아키타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3인 가족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트리플룸을 자란넷에서 찾다가 예약한 곳입니다. 아키타 뷰 호텔은 조식포함되는 장점이 있는 호텔이었지만, 이미 예약이 만실이어서 이용할 수가 없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창문이 작으면 무척 답답함을 느끼는데, 리치몬드 호텔은 전 객실의 창문이 크지 않은 것 같더군요..코너 쪽에 위치한 트리플룸이어서 그나마 창이 2개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묵었던 다른 호텔들의 창문에 비해 조금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