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다룬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 이 제작을 끝냈고 , 후반 작업 및 상영만 남았다고 합니다. 광복 70년 8월 15일을 맞추어서 국내상영을 하고자 했으나, 배급사가 나타나지 않아 국내상영이 어려운 것 같아요. 예고 스틸만 봐도 왠지 먹먹하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 무엇이 저를 잡아당기는 것 같습니다. 80대 후반, 90대가 되신 몇 안 되는 생존자 할머니들. 11세에서 16, 17세 그 분들이 당하신 삶을 감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라는 이 영화를 통해 좀더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화 는 변영주 감독 작품으로 1995년 제작된 것입니다. 위안부로 강제로 끌려가서 모진 고초를 겪으신 할머니들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형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