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웹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부치고 나서
이제는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을 하러 갑니다.
넓은 공항에서 저는 길치인지라 무조건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아가 묻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아서 물어 물어 갑니다.
직원이 시키는대로 사진찍고, 지문 등록하면 끝이고
5분도 채 안 걸린 것 같네요.
이제는
보안검색을 받으러 갑니다.
줄이 꽤 길어요 ㅠ
몸에 쇠붙이나 동전 지니고 있으면 안 되니까
주머니에 있는 동전은 비닐종이에 넣어서 가방과 함께 옆 바구니에 담고
부츠를 신은 나는 신발도 벗어서 슬리퍼로 갈아 신습니다.
한 사람이 통과를 못하게 되면,
또 정체가 되니까 걸리지 않고 통과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것으로 위로해 보구요
짜짠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우산이나 손톱깍기 작은 칼 등 기내에서
흉기가 될 수 있는 것들은 수하물로 가야한다고 하네요..
화장품은 100mm 가 넘지 않는 용기에 나누어 담아서
지퍼백 ( 20cm * 20cm ) 에 넣어 봉한 채로 가방에 넣어야 합니다.
( 귀찮아서 전부 수하물로 보냄 )
라이터는 수하물에 안 돼요..
동생이 걸렸답니다. 짐가방 오픈을 해야하는 난국이 벌어졌어요.
당황하게 되지요
카메라 밧데리 숫자도 제한이 있었던 것 같아요..
건전지도 종류에 따라서 안 되는 것이 있으니 꼭 확인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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