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탄생석

2월의 탄생석 - 자수정

에델리아 777 2015. 8. 13. 19:00

2월의 탄생석은 자수정이다. 

 

자수정은 아름답고 차분한 보라색의 투명한 보석이다.  

수정 중에서 보랏빛을 띠는 것이 자수정이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생산되는 보석이다. 우리 나라 자수정은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국제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지금은 언양과 울진 지역에서 채석이 되고 있고 채굴량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5대 보석으로 들어갈 만큼 사랑받는 보석이다. 


자수정은 희랍 신화에 얽힌 전설이 있다. 술의 신 바쿠스가 달의 신인 다이애나를 사모했다. 다이애나가 바쿠스의 마음을 거절하자 분노한 바쿠스가 다이애다의 신전을 지나가는 사람이 호랑이의 공격을 받도록 저주한다.  이 때, 다이아나 신전을 방문하려고  지나가던 젊은 아가씨(amethyst)를 바쿠스가 저주하려고 할 때,  다이애나가 젊은 여인을 하얀 돌로 만든다. 바쿠스는 그 모습에 매료되어 후회하면서 포도주를 돌에 부었다고 한다. 그 젊은 아가씨가 amethyst 라는 전설이 있다. 

 

   

 




유럽에서 자수정은 귀족을 상징한다. 왕관을 장식하는 보석으로 사용되거나, 금욕과 절제,율법을 상징하는 것으로 추기경의 반지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집트에서는 황도 12궁 중 자수정은 염소자리를 상징한다. 포도밭의 적인 염소자리에 위치시킴으로써 자수정을 몸에 지니면 술에 힘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설이 내려 온다고 한다. 실제로 Amethyst 란 어원은 그리스어 ' 술에 취하지 않는다 ' 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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