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아키타 가족여행 넷째 날 - 아키타 리치몬드 호텔

에델리아 777 2016. 3. 29. 00:21

아키타 가족 여행 넷째 날 - 아키타 리치몬드 호텔

 

 

 

 

츠루노유와 미즈사와에서 온천을 한 후, 아키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jr 일반열차로 환승을 하여 아키타 시내로 왔어요.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고 체크인이 늦어졌습니다. 

 

아키타 리치몬드 호텔은 아키타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3인 가족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트리플룸을 자란넷에서 찾다가 예약한 곳입니다.  

 

 

 

 

 

 

아키타 뷰 호텔은 조식포함되는 장점이 있는 호텔이었지만, 이미 예약이 만실이어서 이용할 수가 없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창문이 작으면 무척 답답함을 느끼는데, 리치몬드 호텔은 전 객실의 창문이 크지 않은 것 같더군요..코너 쪽에 위치한 트리플룸이어서 그나마 창이 2개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묵었던 다른 호텔들의 창문에 비해 조금 답답한 점은 있었지만, 이내 적응했습니다. 

객실 크기는 뷰 호텔보다 좀더 크고 밝은 느낌이었어요..

 

 

 

 

여튼, 4박을 해야 하는 이 방에서 큰 불편함 없이 푹 쉬다가 올 수 있었답니다.   

 

 

 

 
 
 
 

 

 

 

 

 

 

 

 

 

 

 

 

 

 

 

 

 

 

호텔 안에서 밖에서 조달해 온 음식도 먹고, TV도 보고, 일도 하고, 7층이었던가 전자렌지, 정수기 등도 이용할 수도 있었어요..

 

4박 연박 이었는데, 유니온페이 카드 행사로 10 % 캐쉬백 받을 수 있었네요..

은련계열 카드 결제 별탈없이 가능했답니다.  

 

비즈니스 호텔답게 모던하고 깔끔한 로비와 객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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