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가족여행 셋째 날 - 미즈사와 온천 아키타 츠루노유온센에서 이틀 째 밤을 보내고 고마가다케 그랜드 호텔에 묶기 위해 도착했어요..고마가다케 그랜드 호텔은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산록소 호텔과 같은 계열로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해 있어요. 3시 체크인까지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로비에 짐을 맡겨 둔 후, 미즈사와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미즈사와 온천까지는 1인당 약 240엔 정도가 나왔던 거 같아요..몇 정거장 되지 않는답니다. 버스로 10-15분 정도예요..가는 길에 다자와코 스키장도 있어요. 호텔 앞 버스 정류장( 호텔 앞 정거장명은 정류장 ...이예요 )출발 하실 때,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미즈사와 온천은 물이 좋아서 일본인들이 추천을 하는 곳..